제네시스 GMR-001 하이퍼카

한국의 자랑, 제네시스가 2026년 FIA 세계 내구 챔피언십(WEC) 출전을 위해 개발 중인 하이퍼카 GMR-001의 첫 엔진 점화에 성공했습니다. 7월 9일 첫 번째 GMR-001 섀시에 엔진을 장착하고 시동을 거는 데 성공하여 예정된 일정을 착실히 따라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소리는 정말 음악이라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하이퍼카 넘버원

강력한 엔진과 하이브리드 시스템
제네시스는 올해 2월부터 트윈터보 V8 엔진과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조합해 벤치 테스트를 시행해 왔습니다. 이 테스트에는 엔진 회전수와 변속기의 7단 기어를 전부 사용하는 과정을 포함하며 실제 차량에 탑재하여 성공적으로 작동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협력과 도약
프랑스 르 카스텔레에 위치한 오레카의 섀시 제조공장에서 시동이 걸렸습니다. 오레카는 하이퍼카 규칙에 따라 팀이 기반으로 사용할 수 있는 몇몇 섀시 제조업체 중 하나입니다.
제네시스는 올해 르망 24시에 오레카 07 차로 LMP2 클래스에 참가하며 팀의 “Trajectory” 프로그램 참가자와 함께했습니다. 이는 팀이 WEC를 향해 새로운 발걸음을 내딛는 첫 걸음입니다.
미래를 향한 준비
GMR-001이 현실화되면서 제네시스 마그마 레이싱은 이제 트랙 테스트 준비에 한발 더 다가가고 있습니다. 이 테스트는 올해 안에 시작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테스트를 통해 쌓아온 노하우는 향후 2026년 WEC 시즌에 데뷔할 하이퍼카 개발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그 과정에서 제네시스의 첫 마그마 도로용 모델인 GV60 마그마 EV도 빛을 보게 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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