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i7, 한국서 예술과 만나다

예술과 자동차의 만남

BMW의 i7 M 패키지를 장착한 전기차가 한국의 유명 예술가 이건용과의 협력으로 새로운 예술 작품으로 변신했어요. 이 전기차는 서울에서 18개의 미니어처 BMW 아트카와 함께 전시될 예정입니다.

이건용의 특별한 작품

국내외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실험적 예술가 이건용은 이번 프로젝트를 위해 BMW i7의 외관을 그의 독특한 스타일로 꾸몄습니다. 빨간색을 바탕으로 하여 자동차의 전면 및 후면 펜더, 사이드 스커트, 루프 필러, 후면 덱까지 감싸는 형식으로 디자인했어요.

아름다운 비대칭 디자인

각 측면마다 얼굴, 하트, 나뭇잎, 추상적인 모양들이 그려져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이러한 디자인으로 인해 대형 세단은 완전히 비대칭적인 레이아웃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이는 이건용 예술가가 가진 ‘몸의 형상’ 개념과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차와의 대화

BMW는 이 프로젝트의 목표를 “차량과 운전자가 대화하는 정밀성과 반응성을 반영”하는 것으로 설명합니다. 예술가 이건용은 다양한 사물과 사람들 간의 교량 역할을 하는 예술을 통해 기술과 예술 간 새로운 연결점을 만들어내기를 희망하고 있습니다.

서울에서의 특별 전시

컬러풀한 i7은 9월 3일부터 9월 6일까지 서울의 BMW 라운지에서 전시됩니다. 이와 함께 18개의 미니어처 아트카도 함께 선보여질 예정입니다. 9월 4일에는 이건용 예술가가 차량 작업을 통해 영감을 받아 새로운 캔버스를 제작하는 라이브 공연도 예정되어 있습니다.

BMW 아트카 50주년 기념

BMW는 전세계적인 전시 프로그램을 통해 BMW 아트카 50주년을 기념하고 있으며, 한국 내에서 30년간의 역사를 기념합니다. 이를 위해 서울의 가구만(FUN) 지역에서는 120개국에서 온 30개의 갤러리를 포함한 예술 박람회를 개최합니다. 한국의 유명 음악 아티스트 크러쉬도 9월 5일 프리즈 뮤직 서울에서 공연할 예정입니다.

삼촌, 형 이차 한번 직접 보면 그 매력에 빠질 겁니다. 다양한 의미와 스토리를 담고 있는 예술 작품과 자동차의 아름다움이 만나 정말 색다른 경험을 선사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