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325i 픽업 드디어 등장

독특한 BMW 픽업 등장

BMW 325i 투어링을 기반으로 한 유니크한 픽업 트럭이 등장했습니다. 일반적으로 세단이나 왜건으로만 알려진 BMW E30 시리즈가 독창적인 변화를 통해 새로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습니다. 이 차량은 영국의 한 고수가 변환 작업을 거쳐 완성한 작품으로, 외관부터 성능까지 모두 새롭게 재창조되었습니다.

외관 및 변형 정보

이 차량은 BMW 325i 투어링을 기반으로 하여 한층 더 독특한 스타일을 갖추고 있습니다. 기존의 차체 뒷부분을 잘라내고, 실내를 뜯어내 싱글캡 스타일의 픽업으로 탈바꿈했습니다. 이를 통해 독특하고 도전적인 외관을 갖췄고, E30 M3의 외장 부품을 활용해 넓어진 전면 휀더와 스포일러, 그리고 특별 제작된 후면 침대로 새로움을 더했습니다.

M3 스타일 연출

이 차량은 E30 M3의 특징을 흡수하여 더욱 독특한 모습으로 탈바꿈했습니다. 앞범퍼와 스포일러, 휠 아치가 M3 스타일로 조정되었으며, 17인치 BBS 스타일의 휠이 장착되었습니다. 후면은 M3 스타일의 범퍼와 테일라이트로 마감되어, 일반적인 픽업과 차별화된 매력이 있습니다. 특히 후면 유리는 폭스바겐 캐디에서 가져와 더 독창적인 느낌을 줍니다.

실내와 성능

차량 내부는 아직 개선의 여지를 보이고 있으나, 대시보드는 깔끔하게 유지되고 있습니다. 검은 가죽 시트는 사용의 흔적이 있지만, 작은 수리를 통해 고급스러운 느낌을 다시 불러올 수 있습니다. 본래 325i에 탑재된 2.5리터 직렬 6기통 엔진에 가렛 터보차저가 추가되어 오리지널보다 더 강력한 퍼포먼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가격과 부품 패키지

이 차량은 약 1,240만 원에 판매 중이며, 여러 가지 예비 부품도 함께 제공됩니다. 이는 경제적인 가격에 독창적인 차량을 구입할 수 있는 기회입니다. 판매자는 건강상의 이유로 차량을 판매하게 되었으며, 그의 빠른 회복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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