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 브롱코 60주년 특별판 공개

포드 브롱코 60주년 에디션의 새로운 매력

포드 브롱코는 1965년 8월 처음으로 소개되어 이후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는 모델로 자리 잡았습니다. 이 특별한 모델의 60주년을 기념해 포드에서는 60주년 패키지를 출시하고 있는데, 이 패키지는 본체를 윔블던 화이트 색상으로 칠하거나 일정 액센트를 추가해 레트로한 느낌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브롱코의 아이코닉한 색상 중 하나인 윔블던 화이트는 이 모델에 특별한 매력을 부여하는데요, 이번 패키지의 특징을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드라이빙 경험

60주년 브롱코는 사스쿼치 패키지를 기본으로 외관에서부터 강렬한 인상을 남깁니다. 루비 레드 또는 윔블던 화이트 바디 옵션이 주어지며, 특히 예비 타이어 커버를 윔블던 화이트로 칠해 레드 페인트와의 대비를 이루고 있습니다. 후면에는 매트 블랙 포드 로고도 인상적입니다.

시간을 떠올리게 하는 디자인

그릴의 메시 디자인은 고전적인 매력을 잘 살려내고 있으며, 레드 컬러의 BRONCO 글자가 SUV의 시각적 폭을 더욱 강화합니다. 그릴의 따뜻한 합금 페인팅이 크롬 느낌을 줘 매혹적인 효과를 연출합니다.

고급스러운 디테일

17인치의 신규 합금 휠이 차량의 강인한 느낌을 더해주며, 붉은색 Vermillion 레드 센터 캡은 버킹 브롱코 로고와 함께 SUV에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요소가 됩니다.

특별한 장식과 배지

브롱코는 전면 펜더에 새겨진 특별한 배지를 통해 더욱 돋보입니다. 기본적인 데칼 이상으로 특수 에디션의 존재감을 확립하고 있습니다.

한층 더 완성된 클래식

Vermillion Red 색상의 데칼은 윔블던 화이트 바디와 잘 어울려 전체적으로 고급스러운 느낌을 자아냅니다. 이는 작년에 공개되었던 60주년 머스탱에서 영감을 받았습니다.

개인 맞춤형 외관 옵션

보다 레트로한 감각을 선호하는 고객이라면 루비 레드 바디에 윔블던 화이트 루프 옵션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외관 데칼과 조화를 이루는 Ebony와 Alpine 가죽 시트에 화이트 스티칭이 더해져 내부의 고급스러움을 한층 높였습니다.

인터리어의 미적 감각

센터 콘솔의 플라크와 대시보드의 워드마크, A필러에 장착된 새로운 손잡이 등 모든 곳에서 레드 색상이 포인트요. 공기 배출구의 컨트롤 스위치에도 레드가 포인트로 자리하고 있습니다.

숨겨진 재미 요소

포드는 차량 곳곳에 알 수 없는 놀라움 요소를 숨겨 두었다고 합니다. 아마도 어디에 상징적인 로고가 숨어 있을지도 모릅니다.

출시 정보 및 가격

포드는 60주년 패키지를 오는 10월부터 2.3리터 EcoBoost 엔진이나 선택사항으로 제공되는 2.7리터 EcoBoost V6 엔진과 함께 주문받을 예정입니다. 가격은 아직 발표되지 않았습니다.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이번 브롱코 60주년 에디션은 과거와 현대의 조화를 이루며 자동차 마니아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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