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 S 모터, 경량 스포츠카 T63 공개

테라 S 모터의 탄생

자동차 경주로 유명한 태국의 한 모터 스포츠 기업이 새로운 스포티카를 선보였습니다. 테라 S 모터라는 회사가 2020년에 설립되었고, 이 브랜드의 첫 모델 T63은 경량 트랙 스포츠카 시장에 놀라운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카본 파이버 샤시

극도로 가벼워진 몸체

T63은 카본 파이버로 제작된 샤시를 채택하여 전체 무게가 900kg로 무척 가볍습니다. 이 경량화는 태국 자동차 산업에 큰 획을 그었지요.

강력한 심장, 혼다 엔진

2.0리터 터보 엔진

이 차량의 심장부에는 혼다 시빅 타입 R의 2.0리터 4기통 터보 엔진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이 엔진은 350마력과 50 kg·m(500Nm)의 토크를 제공하며, 6단 시퀀셜 변속기를 통해 후륜에 동력을 전달합니다.

디자인에서 영감을 받다

레이싱 자동차의 감성

T63은 레이싱 프로토타입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을 특징으로 합니다. 이스포일러와 독특한 샤크 핀 및 디퓨저가 도로 주행에 안정감을 더해줍니다.

횡가속, 감성 전율

18인치 단조 알루미늄 휠에 레이싱 슬릭 타이어가 장착되어 있으며, 전륜에는 6피스톤 AP 레이싱 캘리퍼, 후륜에는 4피스톤 캘리퍼가 적용되었습니다. 이러한 설계는 고성능 자동차에 필수적이지요.

상용화의 가능성

테라 S 모터의 T63은 프로토타입을 넘어 생산 모델로 가기 위한 단계에 있으며, 많은 시장이 전기차로 전환하는 상황에서도 T63과 같은 고성능 내연기관 차량의 등장은 여전히 기대되고 있습니다.

속도와 성능

양산형 모델은 500마력까지 업그레이드될 예정이며, 이 힘은 차를 0에서 100 km/h까지 단 3초 만에 가속시킬 수 있습니다. 최고 속도는 250 km/h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